2021. 05. 14 스타트업 뉴스

글로벌 헬스케어 ‘스카이랩스’, 225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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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스카이랩스', 225억 투자 유치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 환자를 위한 웨어러블 메디컬 디바이스를 만드는 회사이다.

병원 밖에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데이터를 축적할 수도 있다고 한다. 데이터를 활용할 예정인가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에서도 각종 수상을 하고 있고, 모니터링과 관련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심방세동?

'심방세동'은 갖고 있는 것 자체로는 큰 위험은 아니지만, 뇌졸중과 같은 합병증을 동반할 확률을 높다.

그런데 이 심방세동은 간헐적이고 증상을 찾기 어려워 잘 발견되지 않는다. 

 

사실 홈페이지만 봐서는 이 심방세동의 문제와 기기의 솔루션의 매칭이 정확하게 잘 안된다고 느껴진다.

심방세동 환자의 데이터 축적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정확히 모르겠어서이다.

 

이 데이터가 연구에 도움이 되면 병원측에 좋고, 환자 입장에서 이 것을 차고 있으면 치료 또는 대응 등에 도움이 되나...?